“어려운 목회자·사모에 양복을” 목회자돕기선교회 창립

Է:2011-03-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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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목회자·사모에 양복을” 목회자돕기선교회 창립

“개척교회와 농어촌 교회 목회자와 사모께 양복과 양장을 보내드립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목회자에게 옷을 택배로 보내주는 선교회가 탄생했다(사진). 최근 창립한 목회자돕기선교회는 매달 목회자 20명을 선정해 양복 1벌과 사모의 양장 2벌을 집으로 보내주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선교회장 주소영 목사는 “평소 어려운 형편의 목회자에게 양복을 해드리던 중 한 사모의 감사편지를 받고 체계적으로 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인 수 15명 미만에 월 사례비 100만원 이하, 성전 크기 30평 이하에 해당하는 목회자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인터넷 다음(Daum) 카페 ‘목회자돕기선교회’에 들어가 지원자 신청 코너에 이름과 교회명, 연락처, 목사와 사모의 신체치수를 기록하면 된다. 이규상 사무총장은 “지금은 매달 20분께만 혜택을 드리지만 앞으로 인원을 늘리고 범위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교회는 현재 4월분 신청을 받고 있다(031-372-2212).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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