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 선정 ‘그린오스카’ 10월 서울 개최

Է:2011-03-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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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세계 생태도시를 뽑는 ‘그린 오스카’가 올 가을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 송파구와 리브컴어워즈위원회는 오는 10월 27~3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공인하는 ‘살기 좋은 도시 국제대회(리브컴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브컴어워즈는 환경 정책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도시에 포상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5월까지 도시 300∼400곳의 참가 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쳐 이중 60~70곳이 본선에 오르게 된다. 심사는 국제 환경전문가 9명이 맡는다.

송파구는 세계환경비전포럼 등 학술대회와 녹색체험 박람회, 송파소리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중이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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