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한 목회 전략 세미나

부산예환꿈교회(한성택 목사)는 오는 14∼16일 ‘어린이·청소년 부흥을 위한 목회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 세대가 살아야 교회와 가정이 산다’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회자와 교회학교 사역자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부서 부흥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여름과 겨울 청소년수련회에서 청소년들이 5대 관계, 즉 하나님, 자신, 선생님, 부모님, 공부와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한 목사는 “지난 8년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전도 1등, 공부 1등, 성품 1등의 세계적인 리더로 세우자는 목표로 다음 세대 사역에 주력한 결과 교회가 10배로 부흥했다”면서 “그 과정과 방법을 나누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부산 당감동 교회 본당에서 열리며 선착순 1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숙식비는 포함돼 있지 않다(070-7674-0881).

황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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