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몬타뇨 ‘남녀 MVP’… 배구연맹, 2월 수상자 선정
가빈(삼성화재)과 몬타뇨(인삼공사)가 3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2월 남녀 MVP로 선정됐다.
가빈은 지난달 벌어진 4라운드에서 56.83%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172점을 올렸고, 서브에이스도 세트당 0.52개를 성공시켜 세 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소속팀 삼성화재도 가빈의 활약에 힘입어 4라운드에 4승(2패)을 기록, 포스트시즌 안정권인 3위까지 뛰어올랐다.
몬타뇨는 지난달 24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53득점을 올려 남녀 통틀어 한 경기 역대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몬타뇨는 또 4라운드 득점(152점)과 공격 성공률(54.69%)에서 1위에 오르며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MVP다운 활약을 펼쳤다. 상금은 200만원이며 시상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갖는다.
서완석 부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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