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직선 신년 하례 예배

Է:2011-01-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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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대표회장 명근식)가 8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강당에서 2011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직장 선교에 더욱 매진하기로 했다.

전국의 직능, 지회별로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예배에서 강신원(노량진교회)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국가나 사회, 직장의 문제보다 하나님나라를 먼저 구해야 한다”며 “그러나 이 말은 만사를 제쳐놓고 하루 종일 교회에 나와 기도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에 우선순위를 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무슨 일을 하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며 “직장을 포함한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곳이 하나님 나라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은 축사에서 “봉사와 섬김, 자기 일의 충실함으로 직장 선교를 기쁘게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는 한직선은 다양한 기념사업과 함께 선교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날 하례예배는 30년을 맞는 한직선 활동에 대한 감사와 미래를 향한 소망이 담겨 있었다.

신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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