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성안심귀가' 앱 개발 서비스
경기도는 여성들의 밤길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가’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앱은 외출 후 귀가시 이동 경로를 미리 등록해둔 지인에게 자동으로 알려주고 위치정보도 제공한다. 또 지정된 경로를 이탈하는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112로 연결된다.
아이폰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도는 또 ‘경기시험정보’ 앱도 함께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도에서 주관하는 공무원임용시험, 자격시험 등 시험 공고와 합격자 발표 정보는 물론 시험통계, 날짜별 시험정보를 제공한다.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 될 때 마다 메시지를 받아 볼 수 있어 간편하다. 타기관의 채용정보도 함께 볼 수 있어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2종의 앱 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경기도가 서비스하는 앱은 경기도서관, 경기투어, 경기교통정보, 경기버스정보, 경기일자리, 경기위치찾기 등 모두 11종으로 늘어났다.
도는 앞으로 도 보육시설, 보육료지원, 예방접종 정보 등 보육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보육정보’ 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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