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반기 히트상품-IZU MAX X 드라이버] 단조페이스 채택 타구감 향상

㈜카타나골프가 선보인 ‘IZU MAX X’는 기존 드라이버 공법과 달리 고급 아이언의 제조기법인 단조페이스를 채택했다. 타구감과 방향성이 향상된 비결이라는 게 카타나골프 측의 설명이다.

고반발 클럽의 특징인 폭발적인 탄성변형력을 갖추고 있어 손맛이 탁월하고 타구음이 경쾌하다. 정밀한 일체형 링구조의 헤드는 무게 중심이 깊어져 임팩트 전후 스피드가 최대치가 되도록 설계됐다.

페이스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정된 방향성으로 이상적인 탄도를 형성해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카타나골프코리아 김홍득 대표이사는 “평범한 제품으로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없다”며 “비거리와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카타나골프 측은 특히 유사제품이 유통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유사품 식별요령은 제조사명과 브랜드명인 ‘SWORD’를 확인하면 된다. 일본 카타나골프의 정품에는 반드시 SWORD라는 브랜드가 헤드에 각인돼있다. 즉 카타나골프는 제조사명이고 상품명은 SWORD라는 것이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