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109회기 첫 행보, 역사위원회 구성 外

예장합동 109회기 첫 행보, 역사위원회 구성

예장합동 총회 임원들은 최근 울산 우정교회에서 역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손원재(울산사랑의교회) 장로를 선임했다. 역사위는 첫 공식 일정으로 총회 임원들과 함께 오는 15일 2박 3일 일정으로 백령도 사역 현장을 방문한다. 앞서 김종혁 총회장은 109회기 중점 사업 중 하나로 토마스 선교사의 백령도 한문성경 배포 1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추진을 밝힌 바 있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군종사관후보생 6명 합격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이 2024년도 군종사관후보생에 6명이 합격했다고 최근 밝혔다. 군종목사 파송 교단은 11곳이며 올해 총 22명의 합격생이 배출됐다. 예장통합 합격생은 모두 장신대 출신이다. <한국기독공보>

기감, 30~31일 행정총회 공고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30~31일 서울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제36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입법사항을 다루지 않는 행정총회로 30일 오후 1시 30분 개회예배와 성찬식으로 문을 연다. 이철 감독회장과 김정석 감독회장 당선인의 이·취임식은 둘째날 오후 2시에 열린다. 총회에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촉구하는 한편 에코백과 다회용컵을 제공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예장백석, 다음달 첫 연금 설명회 개최

예장백석 연금기금조성위원회(위원장 김동기 목사)는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총회 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다음 달 11일 교단 내 300대 교회를 대상으로 첫 연금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장소는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로 결정했다. 설명회는 ‘백석연금 비전 퍼레이드 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목회자 연금제도의 필요성과 기금운용 방안을 설명하고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기독교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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