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의료기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

[쿠키 건강] 의료기기 전문업체 누가의료기(회장 조승현)가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용지장학재단에 ‘NUGA BEST 장학금’을 전달했던 누가의료기는 최근 베느탐에서 ‘사랑의 집짓기’ 후원 행사(사진)를 펼쳤다. 이와 함께 해외 사회공헌활동으로 중국 청도법인을 통해 춘뢰 여학생 기부행사도 실시했다.

베트남의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전쟁 참전 상이군 및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누가의료기 측은 호찌민시에서 약 3시간 가량 떨어진 띠엔쟝성(Tien Giang)에 총 5채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청도법인 ‘춘뢰 여학생 기부행사’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선물을 증정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누가의료기는 ‘휠체어농구대회’, ‘벧엘노인대학’ 등을 후원했으며, ‘작은예수공동체’, ‘축복의 집’, ‘아동양육복지시설 엄마사랑’, ‘아동복지시설 희년의 집’ 방문 등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승현 누가의료기 회장은 “건강, 사랑, 봉사는 누가베스트가 추구하는 경영이념”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을 전하고, 전세계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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