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중국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주의를

최근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유행하고 있다. 이 폐렴은 4년 정도의 주기로 유행하며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 유행했는데 상태가 심각할 경우 혼수상태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폐렴의 초기 증세는 미열과 피로감이다. 이후 인후염 두통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독감보다 증상이 오래 가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난 지 1~3주 지나야 회복된다. 드물게 신경과 혈액, 심혈관계 등에 문제를 일으켜 합병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진찰과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가 감염되면 위험성이 커지므로 서둘러 진료받아야 한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아직 예방 백신이 없다. 일부 항생제로만 치료할 수 있기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최우선이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나오는 비말이 주요 전파 경로이므로 인파가 많은 곳에는 될 수 있는 대로 방문하지 않는 게 좋다. 또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지켜야 한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세계 각국 여행경보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 검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여 영사 조력이 필요한 경우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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