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다니엘선교리더십훈련센터 준공

영성수련회와 MK수련회도 개최… 아프리카 복음화·다음세대 육성 박차

입력 : 2023-03-31 03:04/수정 : 2023-03-31 10:46
CoU교단 관계자와 오륜교회 성도들이 지난 21일 우간다 캄팔라에서 DMLTC 준공예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륜교회 제공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가 아프리카 우간다에 다니엘선교리더십훈련센터(DMLTC)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 들어선 훈련센터는 4000㎡(약 1200평) 규모로 훈련생 90명이 지낼 수 있는 숙소와 예배실, 강의실, 도서관, 선교사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섰다.

앞서 오륜교회는 지난해 7월 우간다 성공회(CoU)와 ‘다니엘우간다프로젝트(DUP)’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륜교회와 CoU가 함께 아프리카 복음화와 다음세대를 위한 전문 교육체계를 만들고 리더십을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오륜교회는 다음세대 신앙교육 목적으로 제작한 ‘꿈미 교재’를 현지화해 CoU 소속 교회 500여곳과 현지 학교 5000여곳에 보급하는 ‘드림 웨이브 크리스천 에듀케이션(DWCE)’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오륜교회는 지난 21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우간다에서 훈련센터 준공식과 함께 영성수련회와 MK수련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아프리카 11개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자녀 74명이 참여했다.

김은호 오륜교회 목사는 “모든 일정은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했다”면서 “우간다는 현지 사정이 매우 열악한데 현지 선교사님들과 자녀들을 위해 섬길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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