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 양육의 성공담이 아닌 자녀에 대한 욕심과 근심 걱정으로 미숙했던 한 아버지의 참회 글이다. 저자는 내 뜻을 자녀에게 강요하고 세상의 가치를 말씀으로 포장했음을 회개했다. 독자들은 이 책에 나온 하루 3분 기도로 자녀를 축복할 수 있다. 자녀는 부모의 열심과 헌신만으로는 올바르게 자라지 않는다. 매일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어떻게 자녀에게 적용할 것인지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래 자녀가 있는 부모들과 함께 묵상하며 실천한 내용을 나눌 수 있다. 매일 한 장 분량이라 부담스럽지 않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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