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다니엘 키즈캠프’ 내달 13일부터

‘4/14 다니엘 키즈캠프(사진)’가 다음 달 13∼16일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에서 열린다.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라스트러너 캠프’와 더불어 한국기도의집(KHOP)이 섬기는 어린이 전문 영성캠프다. 2005년 ‘하늘의 아이들’ 콘퍼런스로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어린이 캠프는 이럴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3박4일간 강력한 예배와 기도, 찬양이 넘치는 행사다. 가정 등록 시 부모가 함께 등록할 수 있고 교회에서 올 경우 4명당 1명의 인솔자가 동행해야 한다. 쉐마 워십과 야외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니엘처럼 기도와 예배로 이 시대를 일으키는 리더로 커 나가도록 독려한다. 낮에는 인솔 사역자와 부모를 위한 전문 세미나가 함께 펼쳐지고 저녁에는 부모와 자녀 연합예배를 통해 용서와 화해,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다니엘 키즈 미니스트리’ 대표 문정혜 목사, 훈련디렉터 박정인 목사, KAM 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 한국기도의집 이근영 선교사 등이 메인 강사로 나선다. 이달 말까지 등록 시 회비 12만원, 다음 달 5일부터 현장 등록 시 13만원이다(414dani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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