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치유상담 석사 학위 수여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총장 정태기)는 19일 서울 서초구 산성교회에서 ‘2015학년도 후기 치유상담학 석사 제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학교는 기독교적 세계관과 신앙에 기반을 두고 상담 및 임상교육을 하는 곳이다. 2014년 1월 교육부로부터 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설립 첫해 신입생 92명을 유치했다. 개교 이후 첫 석사학위 수여식인 이날 행사에선 71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가정과 교회와 민족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의 치유자인 치유상담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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