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 더! 하루 더! 한 번 더!… 전북관광 토탈시스템 구축

Է:2014-11-2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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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1억명 관광시대 실현을 위해 ‘더 더 더 전북관광!’이란 주제로 토탈관광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전북도는 ‘한 곳 더, 하루 더, 한 번 더’라는 주제로 전북을 사람과 돈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관광거점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4대 전략과 14개 추진과제, 33개 핵심 과제, 123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도는 지자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인적·물적·기술적 자원을 활용, 전통문화와 농산어촌, 청정 생태자원이 어우러진 관광 중심지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에 대한 전략별 세부사업 실천계획을 다음 달 중에 수립할 예정이다. 또 토탈관광 브랜드 개발을 통한 마케팅 홍보에 적극 나서 전북관광 패스라인 시범사업을 추진, 만족도가 높은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또 관광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10년간 100억원씩 14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도가 뽑은 대표 관광지는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한 덕진공원을 비롯해 군산 근대문화도시, 익산 보석테마관광지,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남원 광한루원, 김제 벽골제관광지 등이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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