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6일 출시한 넷마블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가 출시 한 달 만에 4000만 달러(약 562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1일 센서타워는 “뱀피르가 4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일일 매출 최고점은 출시 후 며칠 사이 여러 차례 나타났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올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RF 온라인 넥스트’에 이어 또 다른 흥행작을 확보하는 동시에 RPG 장르 내 입지를 강화했다.
센서타워는 고딕풍·다크 판타지 콘셉트, 적극적인 광고 집행, 이벤트와 커뮤니케이션 연계 등이 흥행을 견인한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번 집계는 iOS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만을 대상으로 했다. 제3자 안드로이드 마켓은 포함하지 않았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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