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기자협회는 지난 20일 ‘제6회 KCJA 우수보도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취재부문은 LG헬로비전의 ‘무심한 행정’(이정하·한준영 기자), NIB 남인천 방송의 ‘지지부진 부영 테마파크’(노유리·김근우 기자)가 선정됐다.
신설된 영상부문은 LG헬로비전의 ‘부천 대장안동네 주거 잔혹사’가 수상했다.
대상은 ‘소멸과 기록, 삶의 첫 홀로서기 학교’(김수정·우성만 기자)가 차지했다.
유수완 회장은 “올해도 분기별 우수보도상을 통해 SO 기자들의 자질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심층 보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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