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회권 선진국, 쉬운 과업이겠나… 표 더 필요”

조 대표 “마음 속에 대파 품고 투표… 대파혁명”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6일 대전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대전시민과 함께'에서 대파 손팻말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제공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7일 “조국혁신당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표가 더 필요하다. 비례대표 9번을 압도적으로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나는 마음 속에 대파를 품고 투표했다”고도 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신당을 만들어 정치에 뛰어들겠다고 결심할 때, 과장 없이 저는 목숨을 건다는 각오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독재정권을 조기 종식시키고 ‘사회권 선진국’의 토대를 만드는 일이 어찌 쉬운 과업이겠느냐”며 “많은 반대와 우려에도 몸을 던졌다. 이후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격려로 가슴이 찡하다”고 했다.

이어 “제가 맨 앞에서, 맨 마지막까지 남아 싸우겠다”며 “목표 과녁을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날라 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국민들께서 힘을 더 모아달라”며 “조국혁신당이 지금까지 보여드린 단호하고 신속한 실천을 22대 국회에서 더 보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게시글에서는 “일정을 급변경해 윤석열 대통령이 투표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사전투표장을 찾아 투표했다”며 “그 의미 다 아실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 대표는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오후 명지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이곳은 같은 날 오전 윤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한 곳이다.

그는 “부산 사람 외에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밝힌다. 부산 명지는 내가 태어나기 오래 전부터 대파 재배로 유명한 동네”라며 “윤 대통령은 그것을 모르고 명지를 선택했을 것이나, 나는 마음 속에 대파를 품고 투표했다. ‘대파 혁명’”이라고 썼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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