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했다. 한강공원의 물가에는 고드름이 잔뜩 얼어있는 모습이었다.

이날 체감온도는 오전 7시 최저 영하 19.7도로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로 계속해서 영하의 날씨가 예보됐다. 15일 오전부터 1~5cm의 적설량이 예보된 가운데 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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