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을 맞은 가수 임영웅이 공식 팬카페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데뷔 6주년을 맞은 8일 팬카페 ‘영웅시대’에 “여러분과 멋지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데뷔 6주년이라는 날이 찾아왔다”고 적었다.
임영웅은 “저는 다음 콘서트를 위해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여러분께서 주시는 엄청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늘 이런저런 멋진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그 덕에 늘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임영웅은 “여러분에게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몸 건강, 마음 건강 잘 챙겨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이라며 “저는 늘 여러분 덕분에 몸도 마음도 튼튼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건강과 행복을 잘 챙기시길 바라요!”라고 적었다.
임영웅은 “우리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건행’”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14일 열리는 서울 마지막 공연은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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