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예술작품도 보고, 인테리어용 예술작품도 구매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바로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에서 커피와 브런치를 하면서 미술작품 전시를 보고, 인테리어용 예술작품 구매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이러한 고급복합공간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이다.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롯데에비뉴엘 사이에 위치한 약 120평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불가리, 에르메스, 까르띠에 등의 명품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
고급아트컨설팅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연중으로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 홀에 있는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에서 뷰티인그레이스 네번째 그룹 전시를 2021년 6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모바일 사이트에서 온라인 전시로 동시진행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라는 전시주제로 서울, 뉴욕, 런던, 싱가폴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인테리어 작품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을 전시회와 모바일사이트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권지연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는 “수년간 뉴욕, 런던, 싱가폴 등에서 해외전시를 하면서 작품판매를 해왔지만, 한국에서도 해외 아트마켓에 뒤쳐지지 않을만큼 작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제 우리나라 고객들도 자신의 취향에 상관없이 그저 유명화가의 작품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들을 구매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국내 컬렉터들을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컬렉터들에게 그룹전, 개인전, 아트페어, 2인전 등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좋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에서의 뷰티인그레이스 네번째 그룹전은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아름답고 밝은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중견작가인 오진 작가를 필두로 이선화, 정희경, 이선미, 성정윤, 연규혜, 윤영인, 조은교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미 전시 첫날에 이선미 작가와 윤영인 작가의 작품이 판매될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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