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해운 구인∙구직 및 커뮤니티 플랫폼 ‘씨즌’이 해양해운 인재를 찾는 기업이나 담당자들에게 인재 채용 원스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맵시 관계자는 “(주)맵시 김지수 대표의 노르웨이, 영국 등과 같은 유럽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외국계 선사와 해운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인 ‘씨즌’은 해운계 학교들과 MOU를 맺어 형성된 다양한 인재풀이 포진되어 있다.”고 말하며 “구직자에게는 좋은 회사를, 선사에게는 좋은 인재를 확보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씨즌’은 공고 등록과 채용이 무료로 진행되며 제공되는 양식으로 간편하게 공고 등록이 가능하다. 지원자가 지원하는 즉시 알람 메일을 전달하여 편리함을 더했고 제출서류 필터기능을 통해 필수 제출서류가 없는 지원자를 걸러주어 인사 담당자들의 번거로움을 줄인다.
해양해운 기업들뿐만 아니라 구직을 원하는 항해사 등 구직을 원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도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자의 다양한 자격증과 이력서를 쉽게 교류할 수 있고 간편지원서비스로 입사지원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한다.
해양업계 특성상 외국인 노동자의 비율도 높아 다양한 언어지원과 권리지원 서비스를 구축중에 있고 조선, 해양, 수산업까지 (주)맵시에 속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설계했다.
채용을 위해 ‘씨즌’에 공고를 올린 한 기업의 관계자는 “채용부터 이력서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되는 것을 직접 겪어보니 인재 채용 과정이 훨씬 수월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주)맵시 김지수 대표는 “많은 해양해운 기업들이 ‘씨즌’ 서비스를 통해 좋은 인재를 만나고 더 큰 성장을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며 “씨즌이 국내 인재와 해외 인재 모두에게 열린 구인구직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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