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수빈이 교통사고 치료를 모두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수빈은 지난 11월 17일 오후 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서울로 올라와 정밀검사를 받은 바 있다. 다행히 큰 외상은 없었지만 의사 권고에 따라 일주일간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한편 치료를 마치고 복귀한 수빈은 MBN ‘미쓰백’을 비롯해 12월부터 온에어 되는 웹드라마 ‘위시유’ 홍보 스케줄과 예정된 예능 프로그램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미쓰백'에서는 두 번의 인생 곡 경연에서 무대 연출을 직접 진두지휘 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줘 시청자들 뿐 아니라 심사위원인 윤일상, 백지영에게도 극찬을 받은 바 있다.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한 수빈은 그룹 활동 당시부터 자작곡을 선보여 왔으며 2019년부터는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미지나인컴즈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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