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배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이 최강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인 철벽녀 황정음(서현주)와 선우제약 대표이사이자 차가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가진 윤현민(황지우), 그리고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지닌 스타 웹툰 작가 서지훈(박도겸)으로 분해 세 번의 생을 지나 현생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인연으로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솔직 당당 걸크러쉬 매력을 가진 황정음은 사랑과 결혼 따위 개의치 않는 비혼 주의자로 시청자들의 대리만족과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가진 윤현민과 거침없는 직진 연하남 서지훈이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과연 두 사람은 비혼을 사수하려는 황정음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이 세 사람 사이에는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그놈이 그놈이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과 ‘비혼’이라는 매력적인 스토리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여름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유쾌함을 선사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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