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이 팬들에게 “집 공사 때문에 위험하니 집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정동원은 23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정동원TV’에 “정동원 뉴스”라는 영상을 올렸다.
정동원은 영상에서 “지금 집이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면서 “좀 위험해서 출입금지 펜스를 쳐놨는데 팬들이 와서 간혹 2층 3층까지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하는 삼촌이 팬들을 보고 깜짝 놀랬다더라”라면서 “위험하다고 해도 팬들이 막 들어온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집이 공사 중인 상황이라 위험하다는 것을 한 차례 더 강조하면서 “6월 10일까지 공사하니까 그전까지만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리모델링을 해서 2층이 카페가 될 거고 3층이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공사가 끝나고 오면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나를 만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일상영상 및 노래 영상을 꾸준히 게재해왔다. 그는 지난달 17일 “구독자 10만명이 넘었다”면서 감사인사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영상에서 “유튜브 개설한 지 4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이 넘었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식 방송 영상, 브이로그 영상, 자전거 영상 등 여러 가지를 많이 올리겠다”고 전했다.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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