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정지훈 부부가 결혼 이후 첫 동반 CF를 찍었다.
바디프랜드는 김태희·정지훈 부부를 이탈리아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부부가 함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김태희와 정지훈은 라클라우드 침대 위에 앉아 서로를 다정하게 쳐다본다. 김태희는 남편 정지훈에게 다가갈 듯 말 듯 움직인다.
정지훈은 “내가 움직일거야”라고 말하더니 침대 리모콘 버튼을 눌렀다. 라클라우드 침대는 리모콘 센서에 맞춰 앞뒤로 이동했다.
라클라우드는 제품의 생산부터 포장까지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뤄지는 천연 라텍스 침대 브랜드다. 최근 공인 기관에서 진행한 라돈 검출 시험에서 안전 기준치를 크게 밑돌아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 부부인 김태희·정지훈 부부의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 바디프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새 광고는 오는 22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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