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멤버 빅스(VIXX) 혁이 첫 미니 앨범 ‘겨울나비’를 발매한다.
‘겨울나비’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춥고 외로운 겨울에도 살아남아 날아다니는 꿈같은 존재 겨울나비를 테마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해당 앨범은 올해 1월부터 혁이 발표한 네 장의 싱글을 잇는 ‘사계절 프로젝트’ 결정판이다.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겨울나비’는 춥고 외로운 순간에도 계속 그곳에 존재하는 겨울나비를 혁 본인에 비유한 곡이다. 25살 혁의 개인적인 감정들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가 혁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추운 겨울 포근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범 수록곡은 ‘겨울나비’ ‘Boy with a star’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 ‘way to you’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안아줄게’ 6곡이다.
빅스 공식 유튜브로 1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겨울의 쓸쓸함을 담은 이미지와 혁만의 감성이 어우러져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혁이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전곡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형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아나이스홀에서 진행된다.
최희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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