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공동회장 양병희 목사·사진)와 강원랜드 중독센터(센터장 이관복)는 지난 13~1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마음 여행’이라는 주제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스마트폰 및 게임 중독 등으로 단절된 가족간의 대화를 회복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3세부터 82세까지 30여명이 참석했다. 심상화심리상담소(김성은 소장)가 미술 심리 치료를 맡았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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