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레전드’로 인플루언서와 유저들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아프리카TV는 ‘APEX 레전드: 킬 파티’를 오는 9일 서울 서초동 게임이너스 PC방 신논현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PEX 레전드: 킬 파티는 아프리카TV BJ ‘킴성태’와 트위치 스트리머 ‘이태준’의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에이펙스 더 킬’의 후속 행사다.
APEX 레전드: 킬 파티는 인플루언서와 유저가 함께 참여하는 대회다. 앞서 열렸던 에이펙스 더 킬 결승전과 마찬가지로 ‘킬레이스’ 방식과 ‘챔피언 레이스’ 방식을 혼합해 치른다. 총 100킬을 달성한 뒤 먼저 매치 챔피언에 오르는 팀에 승리가 돌아간다.
이번 행사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일 까지 에이펙스 더 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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