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총리, 文대통령 친서 전달…아베 “감사, 소통 계속”

아베 “국가간 약속 지켜야…문제해결 외교당국 소통 계속”

이총리 “한일청구권협정 존중, 양국 지혜모아 난관 극복해야”

한·일 총리 “한·일관계 어려운 상태로 방치할 수 없다” 공감대

한·일 총리 “어려운 상황일수록 청소년 등 민간교류 중요”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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