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EDEN)이 시원한 여름 감성송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KQ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든의 두 번째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앉아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이든의 모습은 시원한 풍경과 어우러져 그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Heaven’(헤븐), ‘2019. 7. 30’이라는 문구가 이든이 보여줄 곡과 콘셉트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수많은 뮤지션과 함께한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부터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이든은 워너원과 비투비, Mnet ‘프로듀스48’ 등의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히트 프로듀서의 면모까지 뽐내고 있다.
베일을 벗을 이든의 새 싱글 ‘Heaven’은 오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기호 hoy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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