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감성 알앤비 가수 ‘liliby’(예명.릴리비) 허스키하며 독특한 마성의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첫번째 디지털 싱글 ‘그냥 비가오니까’를 21일 정오에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된 ‘그냥 비가오니까’ 곡은 센티해지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그냥 비가오니까’ 생각나는 마음을 솔직한 마음으로 표현한 R&B 곡이다.
릴리비와 음악적 교류를 통해 같이 작업한 프러듀서는 돼지경찰이 맡았으며 음악적 완성도에 힘을 기울였다.
릴리비의 순수한 감성으로 사랑했던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liliby’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잘 표현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 ‘liliby’는 첫 디지털 싱글부터 작사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가려는 시도를 하였다.
‘그냥 비가오니까’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첫 번째 감성을 이야기하는 ‘lilby’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박봉규 sona71@kmib.co.kr 사진=핫도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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