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가 섹시한 감성 퍼포먼스를 뽐냈다.
에이티즈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AURORA’(오로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티즈는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 급이 다른 퍼포먼스는 물론 멤버별 표정 연기로 무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앞서 보여줬던 ‘WAVE’(웨이브), ‘ILLUSION’(일루젼)과는 달리 세련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감성은 보는 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AURORA’는 리더 김홍중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chill(칠)한 무드에서 에이티즈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롭으로 이어지는 곡의 전개가 인상적이다.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에이티즈는 오는 27일 YES24 LIVE HALL에서 첫 번째 팬미팅 ‘ATEEZ The 1st ATINY PARTY [DEL MUNDO]’(에이티즈 첫 번째 에이티니 파티 [델 문도])도 진행한다.
김기호 hoy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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