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별게 아니었어” ‘아기 어플’ 쓴 신정환 근황

Է:2019-06-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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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2일 근황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이날 “운동하기 좋은 날. 행복은 별게 아니었어”라며 테니스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최근 유행하는 ‘아기 어플’ 사진을 올렸다. 아기 어플은 미국의 모바일 메신저인 스냅챗에서 제공하는 사진 합성 기능이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불법 원정도박을 한 사실이 드러나 이듬해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됐다가 그해 가석방됐다. 도박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는 식의 거짓 변명으로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9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을 통해 방송 복귀를 시도했으나, 아는형님 공식 SNS에 항의 글이 빗발치는 등 시청자들이 거세게 반발해 무산됐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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