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의 우물’(대표 박영천 목사)이 다음 달 2일 저녁 7시 서울 서초구 방배로 반포교회(강윤호 목사) 비전홀에서 오픈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야곱의 우물은 이날 예배를 시작으로 9월과 12월 반포교회에서 문화 예배를 드리고 대중과 소통한다. 박영천 목사가 설교하는 오픈예배에서는 문동진 감독의 드로잉쇼가 펼쳐진다.
문화와 예술로 선교하는 공동체인 야곱의 우물은 앞으로 ‘문화 예배’를 통해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다. 야곱의 우물은 클래식 국악 재즈 힙합 한국무용 현대무용 개그 찬양 등 문화와 예술의 모든 장르를 활용해 복음을 전해 왔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