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선교 단체 ‘야곱의 우물’, “문화예배로 대중과 소통한다”

Է:2019-05-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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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서울 반포교회에서 오픈예배, 문동진 감독의 ‘드로잉쇼’ 선보일 예정

문동진 감독이 드로잉쇼를 진행하고 있다. 야곱의우물 제공

‘야곱의 우물’(대표 박영천 목사)이 다음 달 2일 저녁 7시 서울 서초구 방배로 반포교회(강윤호 목사) 비전홀에서 오픈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야곱의 우물은 이날 예배를 시작으로 9월과 12월 반포교회에서 문화 예배를 드리고 대중과 소통한다. 박영천 목사가 설교하는 오픈예배에서는 문동진 감독의 드로잉쇼가 펼쳐진다.

문화와 예술로 선교하는 공동체인 야곱의 우물은 앞으로 ‘문화 예배’를 통해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다. 야곱의 우물은 클래식 국악 재즈 힙합 한국무용 현대무용 개그 찬양 등 문화와 예술의 모든 장르를 활용해 복음을 전해 왔다.
야곱의우물이 다음 달 2일 서울 반포교회에서 드리는 오픈예배 포스터. 야곱의우물 제공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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