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한가인·연정훈은 13일 오후 각자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 배우는 5월 13일 오후 2시쯤,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정훈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 역시 “연정훈 배우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면서 “연정훈은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아내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2005년 결혼해 11년만인 2016년 첫 딸을 얻었다.
신유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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