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영종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함혜영)는 지난 12일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종동은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기관 간 자원 공유, 정보 교류 및 긴밀한 체제를 구축하여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 위기가구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혜영 영종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해 3월 30일 개관한 뒤 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취약계층 문화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 속에서 욕구를 찾고 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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