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딸 시온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아빠와 엄마를 반반씩 닮은 모습이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20일 함께 운영하는 가족 인스타그램에 딸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딸 시온양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바라보거나 입을 맞추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유명하다는 베티스 티룸도 가보고 ^^ 시온이는 아이스크림 세스쿱 흡입!”이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활약하는 기성용은 현재 영국에서 지내고 있다. 2013년 한혜진과 결혼한 기성용은 2015년 딸 시온양을 품에 안았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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