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여성인권운동가 고 김복동 할머니 49재가 봉행되고 있다.
고 김복동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평화운동가로, 1992년 3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고발했다.
이후 전 세계 전쟁 피해 여성들의 인권 신장과 지원을 위해 '나비기금'을 발족하는 등 인권 운동가로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9년 1월 28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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