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에 둘러싸인 한효주, 미드 ‘트레드스톤’ 촬영장 공개

Է:2019-0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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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인스타그램.

배우 한효주가 할리우드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newproject #team #treadstone”이라고 영문 해시태그를 적고 흑백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등장인물은 레미 어바인, 브라이언 J. 스미스 등 ‘트레드 스톤’의 주연 배우들이다. 이 틈에 한효주도 있었다.

한효주는 자신의 배역 이름이 적힌 트레일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소윤 역을 연기한다. 베일에 싸인 자신의 과거를 알고 가족을 지키려는 과정에서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인물이다.

뉴시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에 등장한 비밀 조직. 서류상으로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에서 훈련을 받는 요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 시리즈를 제작한 팀 크링(62)이 각본을 썼고,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라민 바흐러니(44)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국 NBC유니버설 산하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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