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자” 아이유, 전속 스태프 향한 ‘무한 애정’

Է:2018-10-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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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대화의 희열' 캡처

아이유가 소속사 전속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2 ‘대화의 희열’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는 “어릴 때부터 인복이 좋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며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모여들어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팀 아이유(이이유 전속 스태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소속사와 재계약 당시 팀 아이유의 복지 증진을 계약 조건으로 내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소속사인 카카오M에 내건 조건은 팀 아이유 멤버들의 고용 보장과 급여 인상 등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는 스태프들이 본인을 ‘아 회장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팀 아이유 위기의 순간으로, 자신의 공백기 당시 수입 등의 문제로 스태프 중 일부가 회사를 떠나겠다고 했을 때를 꼽았다. 당시 아이유는 스태프들을 찾아가 공백기에도 수입을 보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계속 나와 함께 가달라”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내가 이 일을 하면서 지금 정도로 건강할 수 있었던 건 스태프들의 ‘좋음’ 덕분”이라며 “스태프들의 우직함이 항상 나를 정신 차리게 한다”고 팀 아이유에게 갖는 책임감과 고마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신곡 ‘삐삐’ 발표와 함께 서울, 부산, 광주 등 여러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선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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