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그릴' 자이글 파티가 공중파 인기 드라마와 예능 등에 연이어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가정에서 고기나 생선 등 구이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자이글 파티는 방송 한 달여 만에 시청률 30%를 선회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등장했다. 가족이 모여 삼겹살로 식사를 하는 장면에 등장한 자이글 파티는 네모난 그릴 디자인에 앙증맞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식탁 위 인테리어소품처럼 보인다. 이 제품은 식탁에서 편리하게 구워서 바로 먹는 '에브리데이 탁상용 그릴'로 사랑 받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일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등장했다. 남자배우가 편리하게 불고기를 구워 음식을 준비하는 장면에 등장해 간편함과 예쁜 외관으로 프로그램 패널인 연예인 엄마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웰빙기업 자이글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가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형 가구를 겨냥해 선보인 '자이글 파티'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콤팩트한 사이즈의 직사각형 외관으로 작은 부엌이나 작은 식탁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 조리팬 사이즈도 가로. 세로 16cm, 26cm 정도로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사이즈를 구현했다. 기존 자이글 그릴과 달리 상부 적외선 램프 외에 하부에 시즈히터 방식의 열선을 추가해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자이글 파티는 '하나뿐인 내편' 이전 주말드라마인 '같이 살래요'에도 등장해 온 가족이 즐기는 삼겹살 구이용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고 SBS 인기예능 '동상이몽',’집사부일체’와 MBC 인기예능 '나 혼자 산다'에도 등장한 바 있다.
자이글 관계자는 "주말드라마,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자이글 파티, '네모 자이글'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판매량도 늘고 있다"며, 자이글 파티는 "디자인도 예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않아 어느 가정에서나 활용하기 좋고 기름도 튀지않아 너무 편리하다. 가족메뉴로 자주 즐기는 삼겹살, 소고기 등 구이요리를 냄새와 연기없이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적외선 그릴이라는 점이 방송을 통해 잘 부각되면서 크게 어필하는 것”이라며 효과를 설명했다.
2009년 자이글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적외선 가열 조리기 '자이글 그릴'은 상부발열 하부 복사열 구조로 조리해 냄새, 연기, 기름 튐이 없는 에코제품으로 사용과 세척이 쉽고 조리도중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밀폐된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조리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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