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가 열린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혼합복식 본선 16강에 출전한 남북단일팀 장우진(남측)-차효심이 홍콩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며 3세트 승리를 거둔후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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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 '우리가 이겼다'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가 열린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혼합복식 본선 16강에 출전한 남북단일팀 장우진(남측)-차효심이 홍콩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며 3세트 승리를 거둔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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