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구 목사(안양 해성교회 원로 목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목사합창단의 필리핀 선교 현지 활동을 알려왔다.
이 목사는 24일 페이스복을 통해 “한국 목사합창단 제13차 해외 선교연주회를 필리핀에서 가졌다”며 “세계에서 유일한 한국 목사합창단 42명이 참여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 목사는 또 “필리핀 비낭오난 선교센터, 마닐라 한국아카데미, 마닐라 새생명교회에서 선교연주회를 가졌다”고 썼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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