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탑비뇨의학과 김도리원장, 한중 남성수술 저장진피 임상활용 고위급 포럼 참석

Է:2018-03-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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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탑비뇨의학과 김도리 대표원장이 중국 우시에서 개최하는 남성수술 저장진피 임상활용 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지난 3월 16일에 중국 장쑤성 우시시(无锡市)에서 개최된 이 세미나는 최신 남성수술의 동향과 남성수술 확대 재료로서 저장진피의 임상활용에 관한 의학적 소견을 나누는 자리다.

김도리 원장을 비롯, 상하이 복단대학교 부속병원 비뇨기과 교수 왕이싱(王益鑫), 중국 쑤저우대학교 부속병원 비뇨기과 교수 산위시(单玉喜), 중국 강소성 비뇨기과학회 부회장 왕치앙(王强), 장쑤성 우시건국병원 비뇨기과 샤오쥔(邵军) 등이 주요 발표자로 참석하여 임상 경험과 소견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 의료계는 기존의 민영 남성전문병원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며 수를 불려가고 있고, 남성 성기성형에 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경험을 축적해오고 있는 바, 남성 확대수술을 비롯한 성기성형 분야의 남성성형 시장도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도리 원장은 "지난 수 년 동안 중국 진출을 준비하며 상당한 업적을 이루어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 참석도 중국 비뇨의학과 리더 그룹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귀뜸한다.

한편 김 원장은 이번 방문과 더불어 중국 우시건국병원을 참관하고 스탠탑비뇨기과가 엘앤씨바이오에 위탁 생산하고 있는 수화 동종진피 '스탠탑HD'를 활용한 <음경확대 수술 및 조루 예방을 위한 신경차단 복합수술>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한국 의료의 선진적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김 원장에 따르면 '스탠탑HD'는 일반적인 건조진피와는 다르게 제조단계에서 이식환경에 적합하도록 수화(Hydration)된 진피로서 이물감이 적고, 비교적 빠른 생착과 이식 후 통증이 적도록 설계된 남성수술 확대 재료로써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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