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발표한 ‘2018년 경제전망’에서 올 한 해 한국 경제가 전년 대비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소비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2018년 창업 열기 또한 뜨겁다. 특히,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이에 따라,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은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오는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하는 디초콜릿커피앤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프리미엄 초콜릿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메뉴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2018년 창업 트렌드에 꼭 맞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018 창업 트렌드 중 놓쳐서는 안 될 키워드는 바로 ‘가심비’다.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성능은 물론, 심리적 만족도까지 높은 ‘가심비’ 아이템에 주목한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국내에서 로스팅한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이용한 프리미엄 커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심비’를 충족시킨다. 그뿐 아니라, 100% 프랑스산 코코아파우더로 만든 진한 초코 아이스크림과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초코캐비어 쉐이크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뉴다.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주라면, 디초콜릿커피앤드의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에도 주목해야 한다. 최근, 소비자들은 카페를 선택할 때 카페의 인테리어도 중시한다. 이처럼, 나만의 편안한 공간을 찾는 2018년 소비 트렌드 ‘케렌시아’와도 맞물려 인테리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다양한 조명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편안한 테이블과 곳곳에 마련된 콘센트로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디초콜릿커피앤드가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뜨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커피 업계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최근 20주년을 맞이한 ‘할리스커피’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할리스에프앤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20년간 커피전문점을 운영해온 할리스에프앤비와 함께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 참가를 앞두고 적극적으로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인테리어를 축소한 특별 부스에서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가맹비를 비롯한 교육비 면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무상 지원 등 4천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총 4,500만 원의 비용으로 소자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년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디초콜릿커피앤드는 대치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3월 현재 강남점, 여의도IFC점, 종로점, 대학로점, 논현역점, 부산서면점, 부산경성대점 등 전국 6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년간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한 할리스커피의 커피 노하우와 디초콜릿커피의 수제 초콜릿 메뉴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로 커피와 함께 하는 초콜릿 문화를 제시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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