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대비 교재의 적중률을 알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그간 진행돼온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대한 자사 교재의 적중률을 분석한 후 결과를 공개했다. 자사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교육 콘텐츠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는 게 경록 측 설명이다.
이 중 특히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의 적중률이 높게 나타났다. 해당 교재의 적중률은 제28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의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개사법 및 중개실무 등 전과목에서 100%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공인중개사 시험 27회는 99%, 26회는 100%, 25회는 99%, 24회는 100% 등으로 적중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해당 브랜드 교재의 적중률은 시험 출제문제 지문과 동일/유사 내용이 교재에 수록돼 있어 정답을 바로 파악 가능하거나, 교재 내용으로 시험 출제문제의 정답을 유추할 수 있는 경우 등을 적중한 것으로 하는 기준 하에 산정됐다.
한편 경록의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교재는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해 전문적이고,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반복해서 읽을 시 합격률 증가에 도움이 된다. 경록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홈페이지에서 해당 브랜드의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교재 적중률을 확인 가능한 것은 물론,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해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