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효는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Hong Kong'에 참석했다.
이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등장한 송지효는 상체 일부분이 곡선으로 아찔하게 시스루 처리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매력을 과시했다. 시상식 전 레드카펫에 등장한 송지효는 "마마 덕분에 오랜만에 홍콩에 방문했다. 설레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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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은 방탄소년단, 올해의 앨범상은 엑소가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엑소는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자로는 송지효를 비롯해 권율, 김민석, 김새론, 김유정, 김재욱, 남주혁, 박주미, 송지효, 안재현, 윤계상, 이범수, 이영애, 이제훈, 이청아, 이하늬, 조보아, 지수, 차예련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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