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로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성은이 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 브랜드의 새 뮤즈로 발탁돼 뷰티 아이콘의 면모를 입증시켰다.
비타브리드 관계자는 “김성은은 친근한 이미지와 밝은 에너지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어 “철저한 자기 관리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김성은이 이번 10월에 출시되는 신제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과 이미지가 적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CF모델로 데뷔한 김성은은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 KBS2 ‘돌아온 뚝배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009년에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김성은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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