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벼랑 끝서 대화 탐색전
미국은 북한과 직접 접촉을 갖고 북측에 대화할 의사가 있는지를 탐문했다고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미 고위 관계자가 북‧미 대화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양국이 접촉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軍기밀망 이용 靑에 인터넷 여론동향 직보
이명박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량부가 군사기밀 통신망인 한국군합동지휘통제체계(KJCCS)를 통해 청와대로 인터넷 여론 동향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관련 보고를 받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文 “어르신과 젊은이 진심 나누고, 남녀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길”
문재인 대통령은 올 한가위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함께 즐거우면 좋겠다며 국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페이스북 등에 공개한 추석 영상메시지에서 이해인 수녀의 시 ‘달빛 기도’도 낭독했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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